저희 한의원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당뇨약을 끊고 치료를 합니다. 그럼 원래 자기몸에서 피로를 회복시키기 위한 혈당수치만큼 혈당이 상승합니다. (당뇨약을 끊는 것 만으로도 혈당이 상승하죠) 그 상황에서 몸이 좋아지는 과정의 한방치료를 진행하면 다시 정상수치에 가까워집니다. 보통 환자분들이 혈당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겁을 내는데 실제 당뇨약을 끊고 한약으로 치료를 해보면 혈당수치는 높아지는데 몸 상태는 좋아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피로도 회복되면서 서서히 혈액순환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그런 상태로 일정 시간이 경과해서 몸이 더이상 혈당을 축적해놓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는 시점이 오면 혈당은 정상수치로 내려오게 됩니다. 지금 다른 환자분들도 그렇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당뇨약을 10년이상 드셨는데 피로해서 기진맥진하시던  분에게 당뇨약을 끊고 치료를 하니 혈당이 600까지 상승한 상태로 6개월을 유지하더니 한달만에 공복혈당 130 식후혈당 210정도로 내려오고 피로가 많이 회복되었고 몸이 가벼워지고 체중도 10킬로 그램 정도 줄면서 정상체중에 가까워 졌습니다,(금기사항이나 식이요법, 운동요법은 지시하지 않고 한약복용과 침치료만으로 치료했습니다. 혈당이 600으로 유지되는 동안에도 몸 상태는 많이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걱정하시는 상황은 대부분 생기지 않습니다.--  병원의 당뇨관리로는 절대로 몸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한방치료를 통해서 몸도 좋아지고 혈당도 낮추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